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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온가족·아이)

닭가슴살구이와 시금치크림 파스타 / 루 만들어 크림소스 만들기, 냉동실 이슈로 만든 메뉴. 그리고 대파기름.

by 제이제이JJ 2026. 3. 29.

 

 

 

 

 

 

 

 

 

냉동 시금치 -> 시금치크림파스타

 

주말 내내 아이데리고 플레이데이트를 하느냐고 사먹을까 ? 하던차.

냉장고를 닫다가 열렸는지 냉동고가 또 살짝 열린 상태로... 외출하고 돌아오는 시간보니 아마도 3시간정도 열려있던 듯 한데.ㅠㅜ

그렇게 냉동실을 정리할 겸 녹은 재료들을 하나둘씩 꺼냈어요.

얼린 대파, 큐브로 냉동된 오가닉 시금치, 렌틸콩 넣어 큐브로 얼린 토마토스프, 토마토소스 한컵, 넛버터넣어구운 빵, 커리 등....

토마토소스나 커리, 빵류 등 냉장실로 옮겨두고 조만간 사용할 수 있는 것들도 있었지만 대파나 시금치 등 다시 얼리기 어렵거나 냉장고보관을 하기에 어려운 재료들이 있었어요.

대파는 대파기름으로, 시금치는 아래처럼 시금치크림파스타를 만들어먹었답니다 :)

 

저는 냉동된 시금치를 사용했지만, 어린잎 베이비시금치처럼 여리면 씻어서 바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일반 시금치라면 줄기부분을 제외 후 한번 데쳐 잘게 다지거나 갈아서 사용해주세요.(남은 줄기부분은 김밥용으로 사용해요:)

 

*시금치를 아예 갈아서 사용한다면, 루 없이 견과류를 넣어 페스토를 만드는 걸 추천해요.

 

 

 

 

 

 

 

 

 

 

 

 

 

루는 미리 만들어둡니다.

버터 한스푼에 닭고기기름을 한스푼 넣어서 녹여준 뒤 밀가루 한스푼 넣어 뭉쳐지지 않게 잘 저어주다가 우유 반컵 넣어 저어주면 완성.

생크림을 넣은 크림소스와는 또 다른 느낌이에요.

 

끓일 물 전기포트에 넣어두고, 시금치파스타재료로 냉동다진시금치큐브, 마늘, 날치알소량 준비했어요.

같이 먹을 닭가슴살은 넓게 잘라 펼쳐서 스테이크시즈닝과 오일 뿌려두고요. 시즈닝없이 소금과 후추, 오일만으로 충분해요.

이렇게 저녁 준비해놓고 아이랑 산책하러 나가봅니다.

 

밖에 다녀오고나서 전기포트물을 바로 스위치 올려두고 끓으면 파스타면을 삶기 시작합니다.

원래 검은색인 먹물파스타를 사용하려고 했는데... 아이가 하얀 파스타면을 고집해서 집에있던 글루텐프리 파스타면을 사용했어요.

만일 글루텐프리파스타를 사용한다면 알단테단계에서 꺼내주세요 :) 쉽게 퍼져서 끊어지거든요.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마늘을 볶아주다가 냉동다진시금치를 넣어줘요.

뭉친 시금치가 있다면 면수를 살짝 넣어 잘 풀어주고, 만들어둔 루를 넣어 잘 섞어줍니다.

소금간을 살짝해줘요. 파르르끓으면 소스는 완성입니다.

 

 

 

 

 

 

 

 

 

 

 

글루텐프리 파스타라면 알단테 일 때 넣어주고 여러번 뒤집어 주면서 면을 익혀주세요.

그리고 저는 날치알을 한스푼정도 소량 넣어주었어요.

면을 건져 소스에 넣을 때, 닭고기도 구워주기 시작하면 시간이 딱 맞아요.

 

 

 

 

 

 

 

 

 

 

 

아이는 치즈를 따로 위에 얹어달라고 해서, 시금치크림파스타에 구운 닭고기 올리고 치즈를 갈아올려주었어요.

 

 

 

 

 

 

 

 

 

 

 

 

 

 

 

 

 

 

엄빠는 치즈를 뭉텅이로 갈아넣어서 휘적휘적 버무리고, 닭고기를 바로 팬에 옮겨담아 덜어먹었답니다.

가볍게 발사믹 올린 샐러드도 함께 먹기 좋았어요.

가끔 열려있는 냉동고 덕분에 저녁메뉴 결정되었지만, 오랜만의 시금치 파스타를 다들 맛있게 식사하였네요.

 

맛있는 하루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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