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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FPB

WFPB Day2 왜 자연식물식을 시작, 시도하게 되었는가? / WFPB 홀푸드 플랜트 베이스 30일 기록

by 제이제이JJ 2026. 1. 30.

 

 

 

 

 

 

 

 

예전부터 채식주의와 비건에 대해 관심이 많았는데, 이유는 제가 평소에 채소를 좋아해서. 이유는 단순했어요.

그러다가 싱가포르에 살면서 채식을 더 즐기게 되었고 식물성 식단을 공부하려고 마음 먹은지는 조금 되었어요.

집에서는 글루텐프리나 에그프리 등 여러가지 다양하게 시도해보고 있고, 플랜트베이스 공부도 등록했지만 아직도 수강상태(흑) 입니다.

 

특히나 아이를 키우면서 집에서 요리를 하는 날이 더 많아졌는데요.

그 전에는 내가 하고 싶으면, 먹고 싶으면 하는 것이 요리였는데- 

어느새 거의 하루하루 무엇을 먹을까. 사먹을까 해먹을까. 가. 대단한 고민이 되었더라구요.

맛있는 것 먹을 것만 생각했지, 아이 식사 뭐 해주지 고민은 임신하면서 전혀 생각하지도 못했던 과제였던 걸 깨달았어요.

그리고 아이를 임신출산하며 일어나는 몸의 변화를 더 민감하게 느끼게 되었는데요, 이로 인해 저와 가족을 위해서 '건강하게 살기'위해 공부하기 시작했어요.

그 중 하나가 채식이었구요.

 

다이어트나 여러 매체를 통해서도 아주 다양한 식단에 대한 정보가 넘쳐 흐르는 세상이죠.

이것저것 시도해봤지만, 지금까지 가장 효과가 좋고 지속하기 좋았던 건, 채소를 좀 '더' 찾아서 먹고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에요.

이건 제 몸 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영향이 아주 많은 요소에요.

 

어쩌면 인간이 아주 예전부터 이어져 온 가장 익숙한 식단은 자연에서 나는 것 그대로가 아닐까 싶어요.

육류 또한 그렇게 자주 먹을 수 없는 환경이었다고 생각하구요.

지금은 너무 편리하게 마트에서 식료품이라는 형태로 다양한 가공품들을 구할 수 있죠.

보통 날 것 그대로의 자연재료식품은 보관이 까다로우니까요.


저는 단순히 육식이 나쁘다. 채식이 좋다.의 기준을 가지고 있지 않으려고 해요.

한 동안은 항상 아이를 위해 오가닉만 샀고, 유제품을 끊어보기도 하고(유제품은 확실히 끊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채소스무디며 열심히 했었지만 요즘은 좋은 식재료를 '더 맛있게' 먹을 수 있게 하는 재료가 있다면 그것 또한 좋은 식재료라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치즈, 드레싱. 등)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름의 기준을 가지고 있어요.

제가 마트를 거의 매일 가도 1년에 거의 한번도 사지 않는 건. 햄육가공품.

향미증진료에 발색제까지. 눈을 감고도 못 살 라벨..  유럽 여행때 축제갔다가 먹게되는 소세지 제외^^ 하지만 뷔페가서도 햄육가공품은 안 먹어요.

그리고 한달에 몇번 먹지 않는 건 탄산음료나 주스 정도. 저희집은 액상음료는 즐기지 않는 편이에요. 종종 식당이나 밖에서 주스를 먹긴 하지만요. 근데 이게 집식습관으로 연결되는 것 같아요. 커피, 술은 먹습니다. 아, 신랑은 코크제로도요.ㅋㅋㅋ 

평소에 되도록 '매일' 같이 꾸준히는 먹지 않으려 하는 건, 밀가루, 설탕, 유제품, 붉은육류 정도인 것 같아요.

유제품은 신랑이 피부로 느낄 정도로 몸에 좋지 않다고 느끼지만 아예 배제하기 힘든 것이 커피와 같은 기호식품이라고 생각되기 때문에... 건강이 문제가 아니에요. 맛있어요. 라떼도 먹어야 하고요. 유제품은 오가닉이나 A2밀크도 사지만, 일부러 사지 않곤 하는 정도입니다.

우유(카우밀크)대신 넛밀크를 만들어 먹곤해요. 하지만 이 또한 자주 할 수 없더라구요.

맛은 우유만큼 맛있습니다. 집에서 만든 바질페스토와 같이, 넛밀크는 시판이 맛을 절대 못 따라와요.

 

 

지금까지 여러 생각의 결론은, 어느 음식이든 재료든 나쁘다고만 규정할 수는 없다는 거에요.

저는 집에서 다양한 재료를 사용해서 요리를 해주는 것이 가족들에겐 최선인 것 같습니다.

결과적으로 어떤 음식을 먹을지에 대한 그 자유는 그들에게 있으니까요,,,

그런데 좋은 건 전염이 되더라고요.?

저를 만나고나서 아빠씨는 샐러드를 좋아하게 되었고, 아이는 렌틸콩이며 오이,생당근스틱을 간식으로 먹을 정도로 좋아해요.

 

앞으로도 되도록 다양한 식재료를 사용해 요리도 해보고, 자연식물식 수강도 이번년도에 꼭 끝내보겠습니다!

화이팅~~:)

 

 

I’ve loved vegetables since I was young, so I’ve always been curious about vegan and vegetarian lifestyles. Since living in Singapore, it’s been easy to find vegetarian restaurants, especially Chinese-style ones. I think that’s because of religious reasons—not me, haha. But it has encouraged me to get used to vegetarian food. And of course, as a mum of a little girl, I try to make many dishes at home for our health. That’s one of the main reasons I’m trying a WFPB lifestyle. I’m happy to share my recipes on my blog too. I also try new recipes and ingredients. Living in a new country is challenging. Even though it’s also an Asian country, trying different vegetables isn’t always easy. Haha. These days, I try to choose healthier options for each meal—getting healthier and staying in shape. I still haven’t finished the WFPB course, but completing it is my goal for this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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