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hole Food Plant Based 홀푸드 플랜트 베이스. 통곡물식(자연식물식) 30일을 시작했습니다.
목표는 하루 한끼 자연식물식 해먹어보기. 수면퀄리티 높여서 에너지레벨 유지하기 에요.
지금 운동+식단을 병행하고 있는데, 식단 한번쯤이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네요? 하하.
그래도 매일 기록해보는 것이 흥미로울 것 같아 블로그에도 올려봐요.
저는 한국에서 자랐고, 지금 싱가포르에서 살고 있는데요.
이제 5년째가 되는 것 같은데, 여기서 살다보니 다양한 식이를 체험(?)할 수 있어요.
다행히도 저는 현지에서 먹을 수 있는 나시파당도 피시헤드커리도 치킨라이스나 미고랭, 락사 등. 다 좋아하는 편이에요.(!)
싱가포르에서는 한국보다 쉽게 찾을 수 있는 채식레스토랑이 있는데요, 보통 중식스타일이 많아요.
예전에 살던 레이크사이드 근처에 좋아하던 곳도 요즘도 종종 간답니다.
집마다 메뉴가 조금씩 다른데요. 한국에서나 여기서나 좋아하는 채식 마라핫팟도 있고, 용타우푸나 바쿠테를 채식으로 먹을 수 있어요.
하지만 자연식물식이라고 하기는 어렵고. 조금 더 편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채소나 버섯으로 가공된 것들도 흔한 편이에요.
생선처럼 만든 두부나 버섯, 고기와 비슷한 식감으로 만든 버섯류가 많습니다.
중식스타일인 경우에는 건강을 위해서라기 보다는 종교나 문화적인 이유가 더 강해보여요.
싱가포르는 다문화이다보니 오히려 한식을 먹기가 더 힘든데요.
그리고 요리를 하기 위해 마트를 가서 식재료를 보다보면 익숙하지 않은 채소들이 꽤 많답니다...
레스토랑에서 먹어보고 시도해본 몇가지를 제외하고는 여전히 저에게는 미지의 영역이 많아요.
또 너무 새로운 재료하면 아빠씨랑 아이가 별로 안 좋아하더라고요. 한국에서도 익숙한 청경채, 아스파라거스 이런 것만 거부감이 좀 없는지.
현지식에서 자주 보이는 비터가드 bitter gourd 쓴맛 나는 이것도 마트에선 한번도 안 사봤어요.ㅎㅎ
이번에 하나씩 퀘스트를 깨보는 것도 괜찮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I’m from South Korea, but I currently live in Singapore. I’ve been trying to follow a whole-food, plant-based diet, but it hasn’t been easy. Still, I’m enjoying experimenting with new ingredients and adding them to my cooking.
My goal is to have at least one whole-food, plant-based meal every day. I’m also working on improving my sleep routine so I can have more consistent energy.
I’ve started exercising regularly again this year, and I’ve realised how important diet, sleep, and routine are not just for physical health, but for mental health t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