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밥글이 생각보다 너무 길어질 듯 하여, 따로 발행해봐요.
사실 우엉조림이 너무 쉬워서 글이 되려나 모르겠기도 해요.
이전에 사진찍은 것들을 찾으면 덧붙여보겠습니다. :)
우엉은 너무 얇거나 두껍지 않은 것으로 골라주세요.
저는 보통 김밥용으로 우엉조림을 하는 편인데, 밥 반찬으로도 좋아요.
그냥 우엉은 일식으로는 국에도 넣고 하는 방법으로도 쓸 수 있답니다.
우엉의 껍질을 물로 잘 씻어준 뒤 칼등을 대어 슥슥 겉껍질을 긁어줍니다.
필러로 하면 더 깨끗하게 손질할 수 있지만, 우엉 껍질에는 사포닌, 리그닌 등 핵심 영양소가 풍부하여 완전히 벗기지 않고 흙만 씻어내거나 칼등으로 살살 긁어내어 껍질째 조리하는 것이 좋아요.
우엉의 끝 부분은 살짝 마르고 질길 수 있으니 잘라내 주시고, 원하는 두께로 썰어주세요.
길게 반으로 잘라 어슷썰기해도 좋고, 길게 썰어주어도 좋아요.
그리고나서 갈변방지와 아린맛 제거를 위해 식초를 살짝 푼 물에 담가줍니다.
저는 보통 물을 한두번 갈아준 뒤 사용해요.


원하는 두께와 크기로 잘라준 우엉을 팬에 조릴 차례입니다.
우엉조림은 손이 많이 가지않아요.
우엉을 먼저 팬에 넣고, 우엉이 잠길만큼 물을 부어줍니다.
한줌 기준으로 간장 반컵과 설탕2T(또는 올리고당, 꿀, 윤기를 위해서는 물엿), 소금 약간을 넣어줍니다.
기호에 따라 참기름을 살짝 넣어도 좋답니다. 간은 기호에 맞게 조절해주세요.
그리고 강불에 올려 끓기시작하면 약불로 줄이고 뒤적여주세요.
중간중간 뒤집으며 고르게 색이 입혀지고 졸아들면 불을 끄면 됩니다.
단맛재료에 따라 걸죽해질수도, 소스가 물같을 수도 있어요. 너무 바싹만 졸이지 않으면 됩니다.
단짠단짠하게 잘 만든 우엉조림은 통에 넣어 냉장보관하시면 된답니다.
그럼, 오늘도 맛있는 하루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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