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레시피(온가족·아이)

온가족 한그릇요리! 단백질, 채소 모두 먹이고 싶을 때 하는 버터볶음밥 / 집에서 만드는 싱가포르의 페퍼런치 스타일 볶음밥.

by 제이제이JJ 2026. 1. 13.

 

 

 

 

 

 

 

 

 

 

 

싱가포르 유명 프랜차이즈인
페퍼런치 볶음밥을 집에서!









 

 

 

싱가포르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페퍼런치라는 곳의 볶음밥스타일을 집스타일로 만든 메뉴입니다.

1인 철판볶음밥같은 메뉴들을 파는 곳인데, 현지에서 인기가 좋아요.

하지만 말 그대로 "페퍼"런치라서, 프랜차이즈에서 파는 메뉴들은 후추가 정말 많이 들어가는데요..

저는 페퍼런치라는 프랜차이즈의 메뉴와 유사하게 만들되, 야채양을 늘리고 후추는 없이 또는 줄여서 만들어요.

 

재료준비만 하고 먹기 직전에 볶으면 끝인데다가, 가족 모두 잘 먹는 메뉴라서 잊을만하면 꼭 하고 있어요.

특히, 아이가 이 메뉴만큼은 브로콜리, 양배추, 대파 가리지 않고 모두 먹기때문에 아이 야채먹이기 집중할때에도 했던 한그릇요리랍니다.

밀프랩으로도 준비하기 좋은 구성이라, 이전에 아빠씨를 위해 만들어두기도 했었어요.

 

재료는 크게는 단백질류와 야채, 소스 등으로 나눌 수 있는데요.

소고기 또는 닭고기를 준비해주면 되고요. 연어도 괜찮아요. 다만 연어를 사용할 때에는 따로 구워서 내주세요.

소고기는 핏기를 제거하되 기름기가 많지 않고 질기지 않은 부위로, 닭고기는 너무 뻑뻑하지 않고 뼈가 없는 살코기로 준비해주세요.

개인적으로 닭넓적다리처럼 풍미가 좋은 부위가 가장 맛있답니다.(!)

고기는 큰 덩이를  미리 구워서 잘라 넣어도 좋고, 잘게 잘라서 함께 볶아도 좋으니 이건 편한 방법을 사용해 주세요.

채소는 양배추와 브로콜리를 한입크기로 잘라서 준비해주세요. 다른 채소들도 사용해봤는데, 양배추와 브로콜리 조합이 가장 맛있습니다~!

그리고 작은 보울에 찐옥수수콘, 무염버터, 대파순으로 담아주고요.

옥수수콘은 통조림이 아닌 냉동콘 또는 익힌 옥수수의 알부분만을 사용했어요. (통조림 콘도... 가능은 할 것 같습니다.)

버터는 1T가량, 대파는 10센치정도썰어서 준비해주세요. 참고로, 이 메뉴의 킥은 옥수수와 버터랍니다. :)

소스는 간장 0.5T, 굴소스 1T, 다진마늘 0.5T를 넣어 섞어놔주세요. (2.5인분정도입니다.) 굴소스나 간장대신 소금으로 간을 하셔도 됩니다. 소스는 기호에 따라 비율을 조절하시되, 간장을 많이 넣으면 달아지니 조심하세요. 다진마늘은 꼭 소량 넣어주시는 걸 추천드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익힌 밥 한그릇~1.5그릇정도 준비해주세요.

요리에 사용할 오일과 웍 또는 넓은 프라이팬을 준비해주세요.

 

 

 

 

 

 

 

 

 

팬을 달군 후에 식용유를 먼저 충분히 두르고나서 재료들을 한꺼번에 넣어줄꺼에요.

맨 가운데에 밥을 넣고, 주변부에 고기류와 채소인 양배추와 브로콜리를 넣고, 옥수수+버터+대파를 밥위에 올리고, 소스를 그 위에 부어줍니다.

그대로 중불에 볶아주다가 고기가 익으면 약불로 낮추어 볶아줍니다.

 

*재료가 차갑지 않은 상태에서 넣어주시고, 예열을 잘 해주시고 볶아야 밥이 팬에 붙는 것을 줄일 수 있어요.

*저는 이번에 콩밥을 했는데... 즈이집 아가씨가 콩밥을 따로 먹고싶으시다고 하셔서... 밥을 제외한 재료들을 먼저 볶고 밥을 나중에 넣어주었답니다.

 

 

 

 

 

 

 

 

 

 

 

 

볶으면서 소금과 후추는 기호에 따라 넣어주세요.

저는 요즘 아이도 조금 커서, 후추를 넣기 시작했어요. 

볶다보면 야채와 고기가 함께 익고 버터가 녹아 코팅되며 버터향이 올라오는데요.

고기가 익고 야채가 숨이 죽으면 완성이랍니다.

 

 

 

 

 

 

 

 

 

 

 

 

 

 

마지막에 밥을 넣어 볶고, 아이는 밥따로 익힌 채소와 고기위주로 담아주었어요.

저도 조금 덜어먹었답니다.

요즘 다이어트 중인데... 야채 충분히 많이 넣어서 포만감 있고 좋았고요.

 

 

 

 

 

 

 

 

 

 

 

아빠씨까지 모두 싹싹 완밥한 저녁이었답니다. (항상 늦게와서 먹는 관계로, 사진 무...ㅋㅋ)

아이도 마지막 한입까지 다 먹고 같이 놀이터 나들이도 다녀왔어요.

먹으면서, 자기가 좋아하는 브로콜리랑 양배추랑 고기도 맛있고, 콘도 있다며 좋아했습니다..하핳

 

항상 당근, 감자, 고기 등으로만 볶음밥을 하셨다구요?

요렇게 볶음밥해서 꼭 드셔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그럼, 오늘도 맛있는 하루되세요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