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피(온가족·아이)

그린그린한 오일색이 너무 아름다운, 바질페스토 뇨끼 / 손님초대요리, 와인과도 새우구이와도 찰떡

제이제이JJ 2026. 4. 1. 14:19

 

 

 

 

 

 

 

 

예쁘고 맛있는데,
집밥으로도 손님초대요리로도 손색없는
바질페스토 뇨끼

 

 

 

 

 

 

 

 

 

아, 누구 놀러오면 한번 해줘야겠다.

하고 마음먹게되는 이 메뉴에요.

 

 

재료 3인분

뇨끼 500g

씻은 방울토마토 두컵

바질페스토 2컵

파인넛(잣) 한줌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치즈

생새우 3컵(옵션)

 

껍질벗기지 않은 생새우를 따로 구워내었는데요. 칵테일 새우나 손질한 새우라면, 구워서 바질페스토위에 올려주어도 좋아요.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대신 가루형태의 파마산치즈, 뇨끼정도 크기의 모짜렐라치즈로 대체해도 됩니다.

 

 

필요한 것

냄비

큰 보울

후라이팬

새우구울 냄비 또는 팬

치즈그레이터(경성치즈 사용시)

 

 

 

 

 

 

 

 

며칠전 바질페스토는 미리 만들어두었어요.

바질잎 한바구니정도, 레지아노치즈 한컵정도 아주 듬뿍, 엑스트라버진올리브오일 아주 듬뿍 아낌없이, 마늘 한톨, 소금소량, 레몬즙 조금, 구운 견과류(크리미한 잣, 캐슈넛 등)을 넣고 갈아주었습니다.

뇨끼는 마침 마트에 갔다가 시판이 있길래 사봤어요. 10불에 제 노동력을 아꼈습니다..^^ 500g이 2+1 3인가족에게 딱이었어요.

방울토마토는 2컵정도, 바질페스토에 넣었던 레지아노치즈도 꺼내고요. 잣, 그리고 생새우도 같이 준비했어요.

새우를 껍질벗겨 무쇠에 구워 바질페스토에 같이 낼까 하다가.... 

하원 전 저의 시간을 세이브하기 위하여 잘 씻고 수염만 제거한 뒤에 통째로 무쇠솥에 넣어 익히기로 하였어요.

새우는 그냥 구워먹는 것이 정말 맛있기도 하고요!

 

위의 사진의 재료들을 모두 꺼내놓은 뒤에 나갈 준비 합니다.

돌아오면 바로 조리시작할 수 있어요.

 

 

 

 

 

 

 

 

 

뇨끼익힐 냄비도 꺼내놓고, 뇨끼를 익힐 물을 전기포트에 미리 넣어두고요. 

새우를 구울 무쇠솥, 방울토마토를 구울 팬도 꺼내놓고 집을 나섭니다.

 

 

 

 

 

 

 

 

 

 

다녀와서는 오자마자 바로 전기포트 물을 끓이기 시작해요.

무쇠솥에는 바로 물기를 잘 턴 새우를 넣어 뚜껑을 덮고 뒤적이며 구워주기 시작하고요.

마른팬은 달궈서 오일없이 잣을 먼저 구워주는데요. 갈색으로 노릇해지면 바로 불에서 빼주세요.

그리고 바로 방울토마토를 오일없이 넣어 겉면만 굽듯이 익혀줍니다. 터지지 전까지만 굽는 것이 포인트. 

물이 끓으면 바로 냄비에 붓고, 뇨끼를 넣어주고 익혀줘요. 

제가 구매한 뇨끼는 익히는 시간이 단2분이었어요.

소금간이 어르정도 되어있는지 몰라서 익힐때 소금을 따로 넣지 않았어요.

 

*잣, 방울토마토 사진이 없네요! 바로바로 착착 하느냐고^^;

 

 

 

 

 

 

 

 

뇨끼는 익으면서 물위에 동동 떠요.

뇨끼를 건져서 뜨거운 상태에서 바질페스토를 모두 넣어 버무려주듯 섞어줍니다.

바질페스토에 버무린 뇨끼를 한번 먹어보고, 간이 부족하면 소금을 더해요. 후추도 살짝 넣어줬어요.

이때쯤에는 새우도 다 구워졌을 거에요.

 

 

 

 

 

 

 

 

 

 

플레이팅 차례입니다.

1. 바질페스토입힌 뇨끼가 담긴 보울에 겉면을 구운 방울토마토를 넣고 버무려준 뒤, 디너플레이트에 담아줘요.

2. 그리고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치즈를 아낌없이 뿌려줍니다. 좀 과하다 싶을 정도로 뿌려야 하얗게 치즈가 남아있어요.

3. 구운 잣을 올리고요.

4. 데코로 작은 바질잎 여러개를 올려줍니다. 

 

 

 

 

 

 

 

 

 

구운 새우와 함께 식탁에 내고, 각자 접시에 덜어먹으면 된답니다.

양이 꽤 되어서, 충분히 먹고 배불렀어요.

 

 

 

 

 

 

 

 

 

바질페스토를 가끔 만들면, 피자에 부라타치즈와 함께 올리는게 가장 맛났었는데요.

이번에 이 뇨끼가 쉬우면서도 예쁘기도 하고 맛도 좋고, 아이와 가족들이 다 잘 먹어주어서 순위가 바뀌었어요ㅎㅎㅎ

저 초록초록한 물이 든 바질오일이 너무너무 예쁘지 않나요.

 

 

 

 

 

 

 

 

 

덕분에 아빠씨는 오늘도 와인을 꺼냈고..그렇게 이날 저녁도 한병을 비웠답니다.

제가 이탈리안만하면 와인을 먹어야 한다네요. 칭찬인거 같긴 한데, 너무 자주 마시는 것 아닌가... 

그래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색감도 너무 예쁘고, 맛도 있는데다가

와인 안주로도 찰떡!

가족들과 또는 친구 지인들과 만찬때 한번 만들어보세요.

바질페스토를 미리 만들어두고, 시판뇨끼를 사용하면 10분안에 완성가능하니까요.:)

 

 

그럼, 오늘도 맛있는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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